
결론
1. 초보자 이지만 타이틀리스트 써보고 싶다 Tsr2
2. 80대에서 90대 왔다갔다 하고 난 드로우 페이드 구질을 무게추로 맞추어보고 싶다 Tsr3
3. 난 무조건 컨트롤 가능하다 70대 친다 Tsr4
이번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가 호평이 자자합니다.
많은 투어프로들은 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3를 선택하지만
전작 TSi와 비교하여
가장 많이 변화된 것은
TSR2와 TSR4에요.



1. 더 빨라진 헤드스피드
2. 멀티플래토 VFT 디자인의 페이스
3. 더 낮고 뒤에 위치해 있는 무게
먼저
첫번째,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크라운의 모양 변화로 헤드스피드가 빨라졌어요.
다수의 피팅을 받았던 프로들이 공통되게 말했죠.
그리고
두번째, 스위트스팟(페이스의 가장 중심부)은
USGA의 규정으로 인하여 상당히 오래전 부터
많은 브랜드들이 규정의 최대치의 반발력으로
페이스를 만들고 있어요.
하지만 스위트스팟이 아닌 부분은 아직
개선점이 많이 남아있죠.
이번 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는,
그런 스위트스팟 이외의 부분의 반발력을 높여
미스샷에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 했어요.
마지막
세번째, 이전 TSi2보다 웨이트를 더욱 낮고
뒤에 위치시켜 높은 탄도와 안정성을 확보 했어요.
그리고
밑의 비교사진과 같이
더욱 심플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은 덤이죠.
두번째 소개해드릴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 3 에요.
전작이 너무 훌륭했던 탓일까요.
큰 변화는 없어요.


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 3
1. 더 빨라진 헤드스피드
2. 스피드링 VFT 디자인의 페이스
3. 가변 무게추
먼저
첫번째, 전작 TSi3대피 TSR3가 미세하게 클럽스피드가
빠르다고 해요. 이것 또한 피팅을 진행한 투어프로들의
공통된 의견이죠.
그리고
두번째, 원뿔형으로 중심으로 갈수록 더욱
두터워지는 가변 페이스 디자인이에요.
TSR2와 TSR4와는 다른 설계로 스위트스팟이
넓어져 TSi3의 난이도로 사용을 고민하셨던
분들은 이번이 구매할 적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
세번째, 전작에서부터 호평이 있었던
가변 무게추에요.
이건 이전 TSi3와 동일한 사용자에 맞는
정밀한 튜닝을 도와줘요.
시타 느낌은 TSR2보다 조금더 헤드가 가벼운 것 같았고
타감과 타음도 TSR2보다 TSR3가 더 묵직했어요.


430cc의 작은 헤드로 현재 모든 드라이버가
460cc 인걸 감안하면 정말 작은 사이즈에요.
하지만 그만큼 클럽스피드가 향상하는 장점은 있죠.
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 4 특징은
1. 더 빨라진 헤드스피드
2. 멀티플래토 VFT 디자인의 페이스
3. 솔 앞뒤의 웨이트
먼저
첫번째, 모든 모델에서와 같이 TSR4도 스윙스피드가
기존에 비하여 빨라졌어요.
로스핀을 이용한 거리를위한 드라이버로서 조금더
업그레이드가 되었어요.
그리고
두번째, TS2와 동일한 페이스가 적용되요.
430cc의 작은 헤드가 갖는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여 안정성이 높아졌어요.
마지막
세번째, 이전부터 적용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솔의 앞뒤에 있는 튜닝 가능한 웨이트에요.
기본적으로 앞부분의 웨이트가 10g이며 뒷부분이
3g으로 장착되어있어 볼이 낮게 뜨고 스핀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이 두 웨이트는 서로 바꿔 장착하는 것도 가능해요.
너무 볼이 낮게 뜬다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이 두 웨이트로 튜닝하여 자신의 구질에 맞게
사용 가능해요.
TSR4의 타감과 타음은 정말 이질적이에요.
매우 묵직하고 단단하며 조금은 위험한 느낌도 들어요.
하지만 짱짱한 비거리와 생각보다 안정된
볼 안착군을 본다면 한번쯤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Tsr 3로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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